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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대구는 볼꺼없다하는데 사실 대구의 자랑은 팔공산이다. 맛집들과 대형카페들이 많이 분산돼있는 대구의 명소, 팔공산에 위치해 있는 초이스엠에 왔다. 가족의 추천으로 왔는데 빵이 너무 맛있다. 빵 세 가지를 시켜서 다 먹었는데 또 생각난다. 아쉽게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, 내가 먹은 것들은:
- 27겹 몽블랑 (8,500 원) - 따끈따끈하게 먹으면 대박 맛있어요 ㅠㅜ
- 쌀로 만든 치즈케이크 (11,000 원) - 이것도 강추강추
- 단팥빵 (3,400 원)
주소: 대구 동구 팔공산로 260
주차: 주차공간 많음
인스타그램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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