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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동네 근처에는 수성구처럼 (대구의 강남) 감성 카페를 쉽게 쉽게 찾기 어려운 거 같을 때도 있는데 웬 추어탕 윗집에 맛나고 예쁜 감성 카페가...😋
조용하게 책 읽거나,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일할 때도 좋을 것 같다. 테이블이 많이 북적북적 없어서 답답하지 않고 아주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앙!
주소: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563-8 2층
주차: 건물 주차 가능
인스타: @open_ggum
내가 시킨 것들은:
- 빅토리아 케이크 (7,500 원)
- 아이스 카페라떼 (4,000 원)
- 밀크티 (5,000 원)
대표적으로 휘낭시에가 유명한것 같은데, 다음번에 먹어야겠다. 개인적으로 밀크티가 맛있었지만, 나에게는 좀 달아서 나중에는 시럽을 아예 빼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고, 케이크도 맛있었지만, 살짝 개인적으로 단맛이 없지 않아 있었다. 이것들 말고도 쿠키, 에그 타르트, 소금빵 등등이 있어 다양한 디저트들을 추라이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. 조용한 공간과 단것들이 당길 때에 구움연다로 것으로 와보아도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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